FBI가 지난주 발생한 FBI 요원의 UC어바인 캠퍼스 진입은 학내 무슬림 학생 운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FBI 로라 에밀러 대변인은 “요원들은 번호판 분별이 어려운 의심스러운 트럭을 좇아 학내로 진입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트럭을 운전했던 무슬림 학생은 학교 경찰에 ‘FBI 요원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경제학을 전공하는 야세르 아미드는 “이스라엘의 대팔레스타인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설치했던 조형물을 제거하기 위해 트럭을 빌렸던 것”이라며 “토러스(FBI 요원 차량)가 나를 미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한 뒤, ‘누구냐’고 물었더니 달아나려해 주변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에밀러 대변인은 “학생들이 차량을 에워싸 요원은 신분을 알리기 위해 사이렌을 켜고 학생들에게 경고를 줬다”며 “그럼에도 불구 누군가가 차량을 향해 무언가를 던졌다”며, 자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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