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아태문화 전통의 달을 맞아 SD 한미노인회(회장 김흥진)가 주관한 다민족 문화축제가 수지 김씨 사회로 18일 타이완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 특히 한인노인들이 애써 관심을 갖고 진행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김흥진 노인회장은 “한인사회가 이웃 커뮤니티와 더 친숙해지고 한인사회의 관심도 끌어들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에서 한미노인회의 날로 선포하는 선언문을 김 회장에게 전달했다.
한빛교회 사물놀이패가 신명나는 한마당 잔치를 벌이고 있다
한인 수지 김씨가 이날 행사의 사회를 보고 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한 관계자가 한미노인회 김흥진(왼쪽) 회장에게 한미노인회의 날 선언문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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