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다 자동차 중개인들이 하와이 컨벤션 센터에서 28부터 10월 1일까지 모임을 갖는다.
도요다 미국판매사의 1,400개 이상의 지점 임직원 및 가족이 회사 50주년 기념을 겸해 호놀룰루에서 모임을 갖는다.
도요다 자동차 중개인들은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하와이 컨벤션 센터에서 도요다, 렉서스, 사이온 등 자사 자동차 판매에 대해 토론 할 예정이다.
이번 컨벤션에는 하와이대 마노아 캠퍼스 무라카미 스타디움에서는 에어로스미스의 단독 콘서트도 포함된다. 신디 나이트 도요다 미국사 대변인은 “도요다 미국판매사는 회사의 50주년 기념을 50개 주의 중개인들과 함께 자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런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하와이는 1973년 900여명의 중개인이 첫 모임을 가진 장소 이기도해 도요다 자동차 미국 판매사에게는 의미가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그 당시에는 1974년형 모델 17종류의 자동차가 중개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일본에서 하와이로 공수되었다. 또한 도요다사는 그 동안 하와이에서 3번의 모임을 가졌고 렉서스는 마우이에서 2000년에 모임을 가졌다.
도요다 자동차 미국 판매사의 2007년 모임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위한 실천을 전개해 주목할 만하다.
여기에는 재활용 종이로 만든 종이접시와 감자로 만든 식기구 등을 사용한다. 또한 행사이후 남은 음식은 지역 비영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며 병원과 학교에도 25센트의 꽃을 기부할 예정이다. 도요다사는 이번 모임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 역시 지역 11개 농장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현대자동차도 내달 23일부터 이힐라니 메리옷 리조트에서 전 세계 우수딜러들을 초청 컨벤션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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