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훌루 지역에 새로 오픈한 세이프웨이 매장으로 인해 인근 지역주민들은 벌써부터 교통체증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 더 심한 교통체증이 발생(사진 위 오른쪽)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하와이 최대 규모의 세이프웨이 매장이 9일 오픈했다. 세이프 웨이 신 매장은 6만 4,000스퀘어피트이며 샤핑센터내 슈퍼마켓과 함께 14개의 소매업 매장이 들어와 지역 주민들의 교통체증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카파훌루 상업 지역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변모를 기대하는 이도 있다.
샤핑센터내 14개 매장은 펄스 코리안 바비큐, 콜드 스톤 아이스크림, 시애틀스 베스트 커피 등 이 포함되어 있다.
세이프 웨이는 24시간 영업한다. 주차장은 1층과 세이프웨이 지붕에 300개가 있으며 1주일간은 발렛주차도 가능하다.
세이프웨이 관계자는 “카파훌루 매장은 주내 가장 큰 매장으로 카할라 스타마켓이 폐업한 이후 이 지역 주민들은 와이아라에 에버뉴의 타임스와 마켓 시티 샤핑센터내 푸드랜드 2곳만 이용해 혜택 받지 못한 이 지역주민들의 필요를 충족해 줄 것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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