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휴직 상태인 보이스 코레아 호놀룰루 경찰국장이 1월 2일경 복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놀룰루 경찰국(HPD) 위원회는 보이스 코레아 국장은 3번째 허리 수술 후 10주만인 1월 2일 복직할 것으로 예상했다.
5일 HPD 본부에서 가진 모임에서 코레아의 주치의가 보낸 편지와 내부 신문에 의해 코레아 국장이 10월 19일 수술 후 7-8주만에 돌아온다는 정보를 위원회 회원들에게 알려졌다.
한편 위원회 회원들은 그가 돌아오는 것에 대해서는 환영하지만 심각한 그의 허리 상처가 회복하는데 얼마나 소요될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보이드 안드레드 위원회 위원장은 “코레아는 1월 초에 돌아온다”고 하며 “1월 언제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경찰국 기록에 의하면 2004년 8월부터 연봉 11만 달러의 코레아 경찰국장은 노동자 재해 휴가 160일과 휴가 56일, 시당국이 스폰서인 여행 15일 등으로 사무실을 비운 바 있다.
코레아는 현재 건강상태를 밝히길 거절했다. 코레아는 자신의 허리 문제는 2002년 부경찰국장일 때부터 있었다고 위원회 회원들에게 전했다.
코레아국장은 2006년 와이파후 경찰국 교육 훈련장에서 허리통증이 재발해 2006년 4월과 8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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