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 체증 극심 예상
▶ 칼리히-누우아누 구간에 4,800만달러 투입
시당국이 사상 최대규모의 하수관 교체작업을 계획하고 있어 공사기간중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고 있다.
시당국의 계획에 따르면 총 4,800만달러를 투입, 내년부터 2009년 12월까지 칼리히에서 누우아누에 이르는 구간의 낡은 하수관을 교체하고 보수공사를 한다.
이는 총 연장 25마일에 이르는 거리로 지금까지 시 당국이 했던 하수도 공사중 거리상으로도 가장 길 뿐아니라 공사비도 가장 큰 액수중의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칼리히에서 진행되는 다른 두 건의 하수관 공사와 겹치게 되므로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공사는 연방환경보호국의 규정에 따라 시당국이 반드시 해야 하는 공사이므로 미룰 수도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당국은 이번 공사를 포함해 올해와 내년에 걸쳐 총 4억3,300만달러를 투입, 30건의 하수관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공사로는 2,950만달러가 투입되는 와이말루 하수관공사를 비롯해, 2,000만달러가 투입되는 윌헤미아 라이즈 공사, 1,700만달러 규모의 칼라니아나올레 공사, 그리고 1,500만달러 규모의 카일루아/카네오헤 공사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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