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새해 1월말 호놀룰루 시에서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17개 선진국 대표들이 모여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조지 부시대통령이 지난 9월27일부터 28일까지 워싱턴에서 가진 환경회담의 연장선상에서 열리는 것으로 이번에 초청된 17개 국가 정상들은 현재 온실효과의 주 원인으로 알려진 이산화탄소의 80% 이상을 배출해 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하와이 주립대 법학대학원의 데니스 앤톨리니 환경법 프로그램 책임자는 이번 회담이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 하와이와 같은 도서지역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럽연합 국가들은 지난 발리회담에서 미국이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5-40% 수준으로 감량하는데 동의하지 않을 경우 부시 대통령이 주관하는 내년 1월 회담을 보이코트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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