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을 맞아 각 샤핑센터와 레스토랑은 선물권 손님맞이로 분주했다.(사진 오른쪽) 국립 소매 연맹(NRF)에 의하면 올해 선물권 매출은 전국적으로 6%가 증가하였다.
NRF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56.6%의 고객이 선물권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레드 파니 펄리지 샤핑센터 매니저는 “아직 구체적인 수치는 집계가 되진 않았지만 선물권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몇몇 소매점의 보고에 의하면 하와이 주민들이 UH 풋볼 열기와 궂은 날씨로 샤핑을 미루다 마지막에 선물권으로 성탄선물을 대신한 것 같다고 선물권 매출 증가 원인을 분석했다. 24일 7개 월마트 매장은 선물권 매입 라인을 별도로 만들었으며 카할라 몰의 ‘캘리포니아 피자키친(CPK)’은 선물권이 매진되었다.
에디 스펜서 CPK 매니저는 “올해 선물권 판매는 작년과 비교해 40%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선물권을 받은 후 1-2개월안에 사용하지만 당장 사용하지 않을 경우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선물권 유효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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