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31일 폭죽놀이 관련 화재는 궂은 날씨 탓에 예년에 비해 현저히 감소했다.
작년 12월 31일에는 오직 1명만이 폭죽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2007년 12월 31일에는 비가 오락가락하여 폭죽으로 인한 화재를 감소시켰다.
그러나 피해를 입은 남성은 30대로 전신의 20%를 화상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외에는 와이아나에 거주 남성이 헬륨 풍선화재로 약간의 부상을 입었다.
적어도 3명의 주민이 폭죽과 관련해 손부상을 입었으며 1명은 폭죽연기로 호흡곤란을 겪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소방 관계자는 “폭죽과 관련된 화재가 와이켈레지역에서 발생했지만 2006년과 비교해 감소했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2007년 12월 30일부터 2008년 1월 1일까지 3일간 총 57건의 폭죽관련 화재가 신고되어 2006년 61건과 비교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3일간 총 화재 건수 역시 90건으로 작년 127건과 비교하여 감소했다.
시 응급메디컬 서비스에 의하면 1일 오전 9시까지 400통 이상의 전화가 걸려와 평상시보다는 많은 전화가 걸려 왔지만 심각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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