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시가 1월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영구 제정했다. 어바인 시의회는 8일 오후 시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최석호 의원이 제안한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최 의원은 “2005년 1월 강석희 의원과 함께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제출한 이후 매년 시의회에 결의안을 제출해 왔는데, 이번 영구 결의안 통과를 통해 지속적으로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할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이 날 시의회장에는 OC 한인회 잔 안 회장, 안영대 전 회장 등 10여명의 한인이 참석해 관련 결의안을 지지했다. 잔 안 회장은 “한인사회가 급성장하고 있는 어바인시에서 1월13일을 영구적으로 미주 한인의 날로 기념하기로 결정한데 큰 박수를 보낸다”며 “다른 도시로도 이 같은 움직임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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