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정재계 원로는 물론 스포츠 스타 방문 이어져
매년 1월과 2월 하와이는 각국의 VIP나 타지에서 거주하는 현지 주민들의 친인척들의 하와이 방문으로 붐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어서 PGA투어 개막전을 치루기 위해 하와이를 찾은 몸 값 높은 프로골퍼들로 골프장과 호텔 그리고 관련 업소들이 붐비고 있다.
이 같은 프로골프 마케팅 열기는 2월 터틀베이와 코올리나에서 열리는 LPGA 개막전으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연말 처가 식구들과 하와이서 새해를 맞았던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 동계전지 훈련 차 하와이를 찾는 유명 스포츠인들과 하와이의 온화한 기후속에서 추운 겨울을 나길 원하는 각계 유명 인사들의 하와이 장기체류도 눈에 띈다,
매년 하와이에서 열리는 한미재계 회의를 전후해 남덕우 전총리. 이종찬전의원. 조석래 전경련회장을 비롯한 한국의 정재계 원로 및 간부진들이 하와이를 찾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지만 올해 한미재계회의는 한국의 경제를 부흥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거는 기대가 커서인지 여느 해에 비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인수위 사공일 국가경쟁력특위 위원장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이명박 당선인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앞서 17일부터 하와이에서 열리는 한미재계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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