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한인의 날’
▶ 한인회, 노인문화센터
파아와 공원 미화작업
하와이 한미재단,
‘자랑스런 한인’ 시상 기념만찬
1월13일 이민 105주년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하와이 한인회(회장 김영해)와 하와이 한미재단(회장 김태영)이 함께하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한인회는 13일 오후2시 이민100주년 기념비가 세워 진 영 스트릿 파아와 공원에서 기념비 미화작업을 실시하며 미주 한인 이민의 날의 의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미화작업에는 한국노인문화센터 후원그룹과 회원, 한인회 임원진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저녁에는 하와이 한미재단이 주최하는 ‘미주 한인의 날’ 기념만찬이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만찬에는 한인회를 비롯한 한인 각 세대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한인에게 수상하는 ‘동방의 빛’ 수상자 시상식이 열린다.
김영해 한인회장은 “세대가 어우러지는 이민 105주년 기념일의 의의를 더하기 위해 기념만찬과 별도로 13일 오후 2시 기념비 주변 미화작업을 하기로 했다”며 이번 행사에 한인 단체장 및 종교계 관계자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하와이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키아모쿠와 연계된 파아와 공원에 자리한 한인 이민100주년 기념비를 비롯한 하와이 한인 이민사적지를 하와이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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