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하와이 관광객 수는 감소한 반면 호텔 하루숙박 요율은 신기록을 세웠다.
11월 하와이 평균 하루 호텔 객실 요율은 6.2%가 인상한 185달러 67센트이다.
스미스 트레블 리서치와 호스피탈리티 어드바이저사에 의하면 호텔 점유율은 2.2%가 감소한 72.5%로 집계되었다. 이로서 호텔 점유율은 19달째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객실에 따른 수익이 호텔 운영의 득실을 가리는데 11월 호텔 객실 수익은 134달러 59센트로 인상되어 신기록을 수립했다.
주 상경관광개발국에 의하면 2007년 11월 하와이 방문객은 1.6%가 감소한 56만 3,929명이다. 조셉 토이 호스피탈리티 어드바이저 사장은 “호텔 객실 요율이 인상된 이유중 하나는 저가 호텔이 재단장을 하면서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조셉 토이는 “호텔 점유율 하락은 호텔을 선호하는 일본인들의 하와이 방문이 감소하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오아후는 방문객 감소와 호텔 객실 공급 증가로 호텔 점유율은 6.8%가 감소한 74.2%를 기록했으며 객실 요율은 5.8%가 증가한 161.54달러를 기록했다.
카우아이는 호텔 점유율이 5.6% 증가한 73.7%이다.
주 상경관광개발국에 따르면 오직 카우아이만이 11월 방문객이 증가했다.
카우아이의 평균 1일 객실요율은 11.9%가 증가한 193달러 97센트이다. 마우이는 호텔점유율이 2.3%가 증가한 74.4%를 기록했다.
마우이 객실 요율은 5.4%가 증가한 234.31달러이다.
빅 아일랜드는 호텔 점유율 0.8%가 증가한 62.7%를 기록했으면 객실 요율은 2.4%가 증가한 186. 66달러이다.
이 조사는 전체 호텔 중 객실이 20개 이상인 호텔과 콘도미니엄중 160개 호텔 내 4만 6,130개의 객실을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