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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GM이 자랑하는 무인자동차 ‘보스’(BOSS)의 개발에 한인 배홍삼(35)씨가 선임연구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3년 전 GM에 입사, 현재 GM R&D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배씨는 1년반 전 시작된 GM과 카네기멜론 대학의 무인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돼 차량의 가속과 감속, 스티어링 변화 등 차량 조작과 관련한 업무를 도맡았다.
‘보스’ 개발팀인 ‘타탄(Tartan) 레이싱팀’의 40여명 연구인력 가운데 15명이 ‘핵심인력’(core team)이며, 배씨는 이 핵심인력에 포함됐다. ‘타탄 레이싱팀’은 지난해 12월 미국 방위 고등연구계획국이 개최한 96.7㎞ 도심지 무인주행 경연대회에서 시보레 타호를 기반으로 제작된 ‘보스’를 출품, 35개 무인자동차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년 전 GM에 입사, 현재 GM R&D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배씨는 1년반 전 시작된 GM과 카네기멜론 대학의 무인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돼 차량의 가속과 감속, 스티어링 변화 등 차량 조작과 관련한 업무를 도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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