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회는 코나커피 브랜드 사용 요구 조건을 재검토키로 했다.
주 의회는 하와이에서 재배하는 커피의 라벨 요구조건에 대한 연구 기금 제안에 승인할 계획이다.
이 법안은 작년 기금 없이 승인되어 입법부 참조 협회로 하여금 지역이름인 ‘코나’를 지역 커피원두 라벨에 붙일 때 요구되는 최소의 퍼센테이지를 상승하자는 제안의 영향에 대해 연구하도록 했다.
현재 법은 최소 10%의 코나 원두를 함유하고 있으면 코나커피라고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질 토쿠다 상원의원은 “법안 2905는 지역 커피를 단계별로 지지하는데 긍정적이다”고 전했다.
그녀는 “만약 우리가 연구하는데 투자를 하게되면 노스 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커피를 재배하는 곳으로 하와이를 부각시킬수 있다”고 지적했다.
코나커피 농장은 지난 10년간 약 36%가 증가했으며 커피 판매 가격도 연간 평균 15.4% 인상됐다.
브루스 코커 코나커피 농장협회 사장은 “코나 커피는 총 300-350만 파운드가 생산된 반면 10% 코나커피를 함유한 커피가 매년 500만 파운드가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