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항공사들이 미국내 항공사들 가운데 정시운항 상위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3/4 국내 항공사들이 정시 운항에 실패한 반면 하와이언과 알로하 항공사는 2007년 전국 항공사들 가운데 최고의 정시 운항 항공사로 선정됐다.
승객의 증가와 항공사의 소규모 비행기 증가로 인해 작년 국내 항공사 중 26%가 도착이 지연되거나 취소되었다.
그러나 5일 발표된 미 항공교통국 고객 보고서에 의하면 하와이언과 알로하 항공은 미 전국 평균 정시운항률 73.4%를 훨씬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하와이언 항공은 정시 운항율 93.3%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알로하 항공은 92.2%로 2위를 기록했다.
이웃섬 운항 고! 항공사를 운영하는 메사 항공은 20개 항공사 중 73.1%로 11위를 차지했다.
고 항공사는 별도의 순위가 기록되지 않았다.
하와이언 항공사는 3년 연속 승객 수하물 배달사고도 가장 적은 항공사 1위, 가장 낮은 취소율 2위, 오버부킹율도 낮은 3위, 불만접수도 하위 6위를 기록했다.
알로하 항공 역시 수하물 배달사고 하위권 2위, 과다판매 4위, 취소율 5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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