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CD, 35억달러 예산 ‘발의안J’ 통과 총력
“커뮤니티 칼리지의 시설개선을 위해 발의안 J가 꼭 통과돼야 합니다”
LA 커뮤니티 대학 교육구(LACCD)가 선거를 앞두고 발의안 J 통과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LACCD 래리 에인즈버그 교육장(사진)은 30일 발의안 J가 통과돼야 커뮤니티 칼리지들이 35억달러의 재정지원을 받아 시설을 개선할 수 있다며 발의안 J에 찬성표를 던져달라며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에인즈버그 교육구장은 “LACCD 관할지역내 9개 커뮤니티 대학들의 시설은 대부분 1940년~60년대 당시 기준에 맞춰져 있어 강의실, 컴퓨터실, 인터넷, 연구실, 도서관 등이 학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시대에 뒤떨어져 있다”며 시설개선을 위한 재정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LACCD가 제안한 이 35억 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 발의안 J가 통과되면 ▲커뮤니티 칼리지 구입 및 건물 신축 공사 ▲학생회관, 장애인 편의 시설 설치 ▲에너지 절감을 위한 캠퍼스 내 친환경 기술(Green Technology)도입 등이 가능해진다.
LA 시티 칼리지의 경우 발의안 J가 통과될 경우 언어 교육을 위한 컴퓨터 시설이 대폭 개선되고 과학기술관, 및 공연예술 트레이닝 센터 등이 신축에 투입할 3억5,00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LACCD는 발의안 J가 통과될 경우 시공, 강사, 교육, 공연 및 전시 분야 등에서 총 4만8,0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박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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