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 한인수도노회 제 34회 정기노회가 지난 6일 볼티모어 소재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열려 노회 회원증 발급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회무 처리 순서에서 서기부는 로뎀장로교회와 광야교회 예배장소 변경, 김영준목사 서남노회 이명, 서동주 목사의 베다니장로교회 임시당회장 파송, 저스틴 김 목사, 서승일 목사 사임, 노회 회원증 발급, 명돈의 목사 교단 탈퇴 등을 보고 했다.
각 시찰회 보고에서는 북부 시찰장 윤치현 목사, 남부 시찰장 차용호 목사가 각각 활동사항을 보고 했다.
고시부는 지난 달 30일 고시 결과 근거로 죠이선교교회 김형익목사, 워싱톤 그리스도 중앙장로교회 영 박 (Young Park) 목사, 워싱톤한인장로교회 박성일 목사를 회원으로 받았다.
장로고시에는 로뎀장로교회 임재호 집사와 조성근 집사, 목사고시에 센터빌한인장로교회 안상도 강도사와 코이노스 교회 서진원(Bobby Suh) 강도사가 합격했다.
또 강도사 고시는 영어권 와싱톤 그리스도 중앙장로교회의 스티븐 박 전도사와 제임스 최 전도사가 합격했다.
목사고시에 합격한 안상도 강도사와 서진원 강도사의 목사 안수식은 PCA한인수도노회의 목사안수 위임국 주관으로 오는 19일 오후 3시 코이노스교회에서 있다.
청원 건 심의에서 남부, 북부 시찰회에 속한 영어권만을 위한 EM 시찰회의 결성을 허락했다.
또 워싱톤그리스도중앙장로교회 영 박 담임목사 및 워싱톤한인장로교회 박성일 목사 담임목사 청원, 버지니아새순장로교회(최종욱 목사)를 새순장로교회로의 명칭 변경, 광야교회(천동선 목사)를 성도장로교회로 명칭변경 청원, 김형익 목사가 시무하는 죠이선교교회의 교단 가입 청원, 홍원기 목사가 시무하는 올네이션 교회의 교단 가입 청원을 각각 허락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