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 한인수노노회(노회장 차용호 목사)가 지난 6일 볼티모어 갈보리장로교회에서 가진 34회 봄철 정기노회에서 북버지니아에 소재한 A교회를 대상으로 접수된 소원서와 관련 조사에 직접 나섰다. 수도노회는 이날 A 교회 성도가 재정 관리 의혹을 제기하며 제출한 소원서를 3시간 넘게 토의한 뒤 우선 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진상을 파악하기로 결정했다. 조사위원회가 소원서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때는 다음 절차인 재판이 열리게 되고 결과에 따라 징계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근거가 없다는 결론이 내려질 경우 조사위는 해체되며 소원인은 원하면 상급 기관에 상소를 할 수 있다. 수도노회는 지난 해 A 교회에 먼저 전권위원회를 만들어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권유, 당회원들을 중심으로 전권위원회가 조직된 바 있으나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자 조사위를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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