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학부모들이 함께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임 ‘헵시바 소셜액티비티 클럽’과 ‘헵시바 워십댄스’가 16일(토) ‘썬라이즈 널싱센터’에서 노인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장 조성용 군(센터빌고 11학년) 등 이날 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카네이션 카드와 쿠키를 전달하고 찬양을 부르며 노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헵시바의 오정숙 대표는 “찬양과 봉사로 이웃과 사랑을 나누면서 미국사회에 한인의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과정을 통해 섬김을 배우는 기회”라고 말했다. 헵시바는 일주일에 한 번씩 ‘몸찬양’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4월부터는 학생들을 위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또한 통역이 필요한 학부모들을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녀 상담을 도와주기도 한다. 참여 문의 (703)409-7587 오정숙 대표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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