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컷 시티 소재 ‘조은교회’, 이달 말부터 전교인 수련회
엘리컷 시티 소재 조은교회가 21일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230여명의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예배에서 비비안 매카시 목사(UMC 감리사)는 ‘하나님 앞에서 가치 있는 걸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새로운 장소에서 조은교회가 사명을 잘 감당해주길 당부했다.
그밖에 한상신 감리사(UMC 선교연회)의 축사, 김영진 목사(베다니장로교회)의 권면, 박종우목사(Fairhaven UMC)의 기도, 패트리샤 로저스(볼티모어 북클럽 창시자)의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조은교회 경배와 찬양팀과 존스합킨스대 크리스천 연구원ㄴ들의 찬양이 있은 후 김춘남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 됐다.
한편 조은교회는 이달 말부터 오션 시티에서 전교인 수양회를 갖는다.
날짜는 청소년과 청년부는 28일(일)부터 7월1일(수)까지, 청장년부는 7월1일(수)부터 3일까지, 장년부는 3일(금)부터 5일(일)까지이며 장소는 같다.
조은교회는 주일 대예배를 오후 2시에 성전에서, 청소년과 청년은 금요일 7시30분에, 금요기도회는 8시30분에 모이고 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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