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성당(박용일 신부)에서 김웅열 신부(사진)를 초청한 피정특강이 열린다.
‘김웅열 신부님과 함께 하는 치유와 은혜의 밤‘ 을 제목으로 한 피정은 18일(화) 오후 7시-10시, 19일(수) 오후 2시-10시 열린다.
피정은 찬양, 미사, 말씀, 치유 예절로 진행된다.
김신부(감곡 매괴 성모 순례지 성당 주임)는 수인 사목 및 성령쇄신지도신부로 미주, 유럽, 남미, 중국, 일본 등 해외교포와 외국인 피정지도 및 신학교와 수도원, 교구사제단피정지도신부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화방송 TV ‘김웅열 신부의 말씀 여정’등에 출연했다. 저서로 ‘김웅열 신부와 함께 떠나는 영혼 여행’ , ‘돌을 치워라’ ‘탈대로 다 타시오’ ‘하느님 안에 닻을’ ‘꽃잎위에 이슬처럼’ 등이 있다.
피정을 주최하는 워싱턴한인성당 성령기도회 김성숙씨는 “김신부는 개신교 교우들에게도인지도가 높은 분으로 범종파적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없으며 19일 저녁에는 도시락도 저렴한 가격(10달러)에 준비된다.
장소 17615 Old Baltimore Rd., Olney MD 20832
문의 (301)924-8330/(410)908-9558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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