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를 잘 하려면 이 정도는 알아야...”
한인 목회자들의 컴퓨터 학습 열기가 뜨겁다. 컴퓨터동우회(회장 김양일 목사)가 21일 영생장로교회에서 마련한 컴퓨터 세미나에는 한인 목회자 컴퓨터 배우기 모임을 미주에서 최초로 시작했던 정길진 목사와 정명진 전도사가 강사로 초청돼 ‘윈도우 7 설치 및 활용 방법’을 특별 강의했다.
강사들은 이밖에 창 정렬, 파일 복사, 호환성 모드, 가상 윈도우 실행 방법 등 목회자들이 낳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과 프로젝터의 스크린과 노트북 화면을 분리해 진행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동영상을 만드는 웹사이트(www.animoto.com)를 소개했다.
회장 김양일 목사는 “21세기 교회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를 배우고 적용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더 많은 교역자들이 관심을 갖고 컴퓨터 동우회 모임에 참여해주길 당부했다.
동우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5시30분까지 영생장로교회에서 모이며 회비는 월 20달러다.
문의 9703)597-7611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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