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눔공동체(APPA·대표 최상진 목사)가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봄방학 단기 선교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3월29일부터 4월17일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애틀랜타에서 올라온 15명을 포함 총 45명. 이들은 인턴십, 노숙자 선교, 노숙자 체험, 거리환경 가꾸기, 지역사회 봉사, 유엔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섬김의 자세를 배웠다.
평화나눔공동체는 올 6월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여름 단기선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접수받고 있으며 등록비는 일주일에 200달러. 후원교회 혹은 후원 회원 자녀들과 2년 째 참가하는 학생은 170달러. 접수 마감은 5월15일이다.
참가자는 프로그램 시작 2개월 전에 평화나눔공동체가 제공하는 자료를 읽고 준비를 해야 한다. 100시간의 봉사 크레딧도 수여된다.
문의 (571)259-4937
최상진 목사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