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청소년 찬양축제 ‘인패스 페스티벌’이 18일(화) 저녁 7시30분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 테라스 극장에서 열린다.
전세계에서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몰려와 큰 기대를 낳았다가 세기적인 폭설로 인해 취소됐던 지난 해 페스티벌의 아쉬움을 달래는 성격이지만 뛰어난 연주 실력은 전과 다름 없다.
지난 4월 각 지역에서 열린 예선과 본선을 거치면서 대상을 수상한 연주자들이 초청받았으며 일부 금상 수상자들도 연주 기회를 갖게 된다. 콘서트는 KARIS ENSEMBLE, TIMO THY CHA, HAYOUNG SHIN, TIFFANY KIM, TIMOTHY KUK, YUNJI IM, HYUNWOO JUN, HYOYOUNG JOUNG, HYUNJI LIM, LINDSAY KIM, KATHE RINE WOO, GRACE MIN, HAN SAE KWON, COLIN CHOI, EUGENE CHOO, EUJENE CHO, AGAPE ENSEMBLE 순으로 진행되며, ELISE HAUKENES, CHRIS TIAN DREAMYOUTH ORCHES TRA, ADYO 등이 특별출연한다.
청소년 찬양 콩쿨은 매년 미주 10개 도시와 한국, 중국 등에서 각각 열린다.
인패스 페스티발 입장료는 50달러. 예매 시 어른 40달러, 학생 30달러이며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인패스’는 개인이나 기업의 후원을 환영하며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703)314-0005,
378-0404
코디네이터 김미정, 디렉터
박 미셀웹싸이트
www.inpss.org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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