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네디 윌슨, 서밋온식스 분양권 확보… 제휴사 융자땐 1만달러 인센티브
“LA 한인타운 내 최고의 시설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고급 콘도를 이전 가격의 거의 절반에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6가와 뉴햄프셔에 위치한 ‘서밋온식스’(Summit on Sixth) 럭서리 콘도 분양권을 확보한 주류 부동산 투자사 ‘케네디 윌슨’의 로버트 하트 최고경영자는 전체 96개 유닛 가운데 미분양 78개 유닛에 대한 분양권을 확보하면서 한인사회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분양가도 이전의 스퀘어피트 당 580달러 대에서 350달러 대로 대폭 낮추면서 지난 주말 오픈하우스 행사기간에만 17채 유닛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케네디 윌슨은 지난해에는 윌셔와 웨스턴 머큐리 콘도의 149개 유닛을 매입, 성공적으로 판매한데 이어 버질과 3가의 687유닛 대형 렌탈 아파트인 ‘채드윅’ 등을 소유하고 있는 대형 부동산 투자사다.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박&어소시에이츠 부동산’의 브랜든 박 사장은 “서밋의 융자사인 웰스파고 또는 한인 융자사인 MK 렌딩과 센트럴 파이낸싱을 통해 융자를 할 경우 1만달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며 “전 유닛에 고급 LG냉장고와 세탁기/건조기, 고급 오븐과 세척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층 높이의 서밋온식스는 최신 인텔리전트 건물로 건축됐으며 인도어 골프레인지와 남녀 사우나 시설 등을 갖춘 첨단 피트니스 센터, 지하 주차장, 24시간 경비원 상주 등의 고품격 부대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1,000스퀘어피트 규모의 1베드룸이 33만달러부터 시작하며 2베드룸은 50만달러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건물(3223 W. 6th St. LA) 503호에 분양 사무실이 있다.
분양 문의 (213)738-0676, www. SummitOnSixth.com
<조환동 기자>
케네디 윌슨사의 로버트 하트(왼쪽) 최고 경영자와 브랜든 박 대표가 서밋 콘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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