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컴퓨터업체인 휴렛패커드(HP)는 업무 자동화를 통해 향후 3년간 3,000명을 감원키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CNN과 AP 등 주요 언론매체에 따르면, HP는 앞으로 3년간에 걸쳐 기업서비스 부문에 10억달러를 투자해 완전 자동화된 상업용데이터 센터를 구축키로 했으며 이 과정에서 9,000명의 유휴인력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원 대상 9,000명 가운데 6,000명은 판매부문과 배송부서로 전환배치돼 순수 감원인원은 3천명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업무자동화 및 개선작업이 완료되면 연간 5억∼7억달러의 경비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HP는 추정했다.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HP의 전 세계 사업장의 고용인력은 30만4,000명이며, 이번에 발표된 감원 규모는 전체 인원의 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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