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9일 ‘칼라일 레지던스’코리안 VIP행사
“웨스트LA 윌셔 거리에 최근 지어진 최고급 콘도미니엄은 칼라일 콘도미니엄이 유일합니다. 총 24층 건물에 78유닛만 구성될 정도로 완벽한 편의시설과 사생활 보호를 책임지죠. 한인을 위해 처음 오픈하우스 파티를 여는 만큼 여러 한인과 에이전트께서 구경 오시길 바랍니다.”
웨스트LA에 위치한 초특급 고층 콘도인 ‘칼라일 레지던스’(The Carlyle Residences, 10776 Wilshire Bl. LA) 측이 한인을 상대로 ‘코리안 VIP 파티’ 행사를 연다.
오는 18~19일 양일 간 정오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칼라일 콘도미니엄 개발자가 직접 참석, 건물 내부 주거시설을 소개한다.
한인사회 마케팅을 담당하는 콜드웰뱅커 부동산의 루시아 성(사진) 디렉터는 “할리웃 연예인도 거주하는 이 콘도는 상류층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된 최고급 호텔에 버금가는 생활공간”이라고 말했다.
칼라일 콘도 측은 이번 한인 VIP 파티와 함께 총 6개 유닛을 분양할 예정이다.
2,700~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유닛은 방 2개와 방 3개짜리로 분양가격은 기존보다 100만달러 할인된 199만5,000달러부터 시작한다.
전 유닛은 각각의 실내 로비와 연결된 개인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정도로 사생활 보호에 신경 썼다.
인테리어는 펜디카사(Fendi Casa) 디자이너가 클래식 양식과 현대 양식 두 가지 모델로 디자인했다.
24시간 보안감시와 함께 각종 편의시설로는 스포츠클럽이 만든 헬스장, 개인 클럽 룸, 개인 와인 저장고를 갖췄다. 여기에 개인 가정부가 따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 전용층도 마련돼 있다.
루시아 성 디렉터는 “한인 에이전트 대상 오픈하우스도 따로 진행하는 만큼 상류층 거주 공간 구입자를 염두에 둔 브로커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에이전트를 위한 오픈하우스는 15일 낮 12시에 진행된다.
예약: (213)637-1112
<김형재 기자>
초특급 럭서리 시설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주류사회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칼라일 레지던스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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