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아트 비즈니스 교육은 뉴욕에서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사업 영역이 될 것입니다.”
12일부터 아트 비즈니스 웍샵을 진행하고 있는 패러다임 아트의 강희경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급증한 예술 경영 전공자들과 미국내 유학생 규모, 이들에 대한 수요와 기회를 감안할 때 전문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확신했다.지난해부터 시작된 패러다임아트의 웍샵은 현장 탐방은 물론 딜러와 컬렉터,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미팅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참여자들은 강 대표의 네트웍이 아니었으면 쉽게 접하지 못했을 전문가들과의 만남이 큰 기회가 되고 있는 셈이다.
강 대표는 “뉴욕에서는 최초로 실시된 현지 아트 비지니스 웍샵을 통해 세계 최고를 달리는 뉴욕 프로페셔널들로부터 직접 성공적인 예술 경영의 히스토리를 전해 듣고 자신의 미래를 더 큰 자신감과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 소개했다. 로드 아일랜드 아트스쿨과 뉴욕대를 졸업한 강 대표는 99년 패러다임 아트를 설립하고 개인 및 기업 클라이언트의 미술품 구입 및 콜렉션,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주로 하고 있다. 올해 3월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국제미술 시장 대 한국미술 시장’ 특강 등 강의 활동도 활발히 해오고 있다.
강 대표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당장 큰 수익을 기대하진 않는다”며 “한국과 뉴욕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인재를 많이 길러내는 것을 더 큰 보람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원영 기자>
패러다임 아트의 강희경 대표(왼쪽 두 번째)와 아트 비즈니스 웍샵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C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