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기독청년연합회(회장 이홍주)가 주최하는 여름 연합수련회가 다음 달 18일부터 21일까지 메릴랜드 에미츠버그 소재 서밋 레이크 리트릿 센터에서 열린다.
‘Spiritual Awakening(영적 각성)’을 주제로 열리는 수련회의 강사는 최용하 목사(보스턴 밀알모임), 윤성철 목사(CG USA), 조원상 교수(연변과기대 경영학). 세미나 강사로는 김경환 간사(뉴욕 Urban Prayer Station), 김성진 목사(워싱턴 시온교회), 김승곤 목사(워청 대표 간사), 김재덕 목사(서울장로교회 청년담당), 노승희 간사(CG), 이정범 목사(올네이션스교회) 등이 초청됐다. 강사들은 ‘갈등을 해소하는 법’ ‘기독교 세계관’ ‘성령의 기름 부으심’ ‘참된 이성 교제’ ‘묵상-하나님 음성 듣기’ ‘삶터 속에서의 연합’ ‘부르심’ ‘중보기도’ ‘Killing Time v. Living Time’ ‘비즈니스 선교’ 등의 주제를 다룬다.
등록비는 31일까지 75달러, 이후는 100달러. 연합수련회는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가 후원한다.
한편 워청 연합예배 7월 모임은 25일(일) 오후 7시 페어팩스 구세군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소 Salvation Army Fairfax Corp-4915 Ox Rd., Fairfax, VA 2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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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