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자동차 메이커들의 여름 프로모션 행사가 한창이다.
독립기념일 연휴에 시작된 각 업체들의 판촉 활동은 8월까지 이어지며 자동차 업계 최대 특수 기간인 여름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기아동차가 쏘울, 쏘렌토, 포르테 등 인기차종을 스페셜 할인하는 것을 비롯해 아큐라의 텐트 이벤트, 폭스바겐의 아우토반 이벤트 등 각종 슬로건을 내건 메이커 차원에서의 프로모션이 활발하다.
뉴욕, 뉴저지 각 한인 딜러들도 자체 프로그램을 내세우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파산 신청을 했던 GM이 예년 실시했던 직원 할인가 판매와 2,000달러 이상의 캐쉬백 등 파격적인 혜택은 올해 없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은 0%에 가까운 낮은 이자율과 무료 정비 등의 서비스로 승부하고 있다.
뉴저지 GO2 자동차는 코롤라와 캠리를 최장 60개월까지 0% 이자율, 아큐라와 혼다 차종은 0.9~2.9 이자로 파이낸싱하고 있다. 김영덕 대표는 “바쁜 고객을 위해 직접 딜러들이 뛰어다니고, 일요일에도 전화 한통으로 인터넷만큼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막바지 여름 세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글라스톤 오토갤러리 역시 매장을 찾고 싶은 고객에게 교통편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에릭 임 매니저는 “좋은 차가 싼 가격에 많이 나왔지만 크레딧이 나빠진 한인들이 구입할 엄두를 못내는 경우가 많다”며 “오토갤러리에서는 타 매장보다 크레딧 때문에 고민하는 염려는 적을 것”이라고 자체 융자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사우스 쇼어 혼다와 밸리스트림 아큐라는 구입, 리스시에 다운페이먼트를 낼 필요가 없는 0% 프로모션을 실시중이다. 이자율도 0.9~1.9%까지 저렴하게 제공된다. 랠리 아큐라 역시 은행수수료, 다운페이먼트, 보증금, 첫달 페이먼트가 없는 이른바 제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베이사이드 종합자동차는 중고차 고객을 노려 다양한 가격과 차종의 럭셔리 브랜드를 대량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각 딜러들은 새차 구입시 평생 무료 오일체인지 교환, 2년간 파워트 레인 서비스, 픽업, 딜리버리 무료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롱아일랜드시티 현대/미쓰비씨는 노 크레딧 구매와 역시 0% 이자율을 강조하고 있고, 밸리스트림 현대는 엘란트라를 24개월 리스 월 페이먼트 59달러에 제공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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