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절 연휴 앞두고 저가 여행상품 찾는 문의늘어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한인 관광업체에 여행 상품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는 부쩍 당일, 1박2일용 신규 프로그램들이 추가돼 종류가 다양해진데다 경기 불황으로 저가 여행상품을 찾는 한인들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동부 관광은 노동절 특별 상품으로 9월4일~6일까지 당일과 1박2일 상품 5가지를 내놓았다. 당일상품으로는 형형색색 롱우드 가든 불꽃축제와 사과 따기 프로그램,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일주, 하우 동굴 보트 탐험과 애플 피킹이 99달러~120달러로 나와 있다. 이 외에도 아카디아 해상 국립공원과 랍스터 특식 프로그램, 와이트 마운틴과 뉴포트, 랍스터 특식 프로그램 등이 250달러, 1박2일 일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부 관광의 한 관계자는 “최근 전체 문의 중 70~80%
가 노동절 연휴 프로그램 문의전화”라며 “당일과 1박2일 코스에 대한 문의가 대부분이며 특히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일주, 뉴포트 랍스터 특식 코스 등 뉴포트 관련 상품들이 인기”라고 밝혔다.
푸른 여행사는 올해 새로운 당일 코스를 추가했다. 코네티컷 발리 리버 기차관광과 오리엔트 포인트 대서양 페리 유람선 관광이 포함된 프로그램이 기차, 유람선, 중식을 포함해 12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외에도 리하이 고지 기차 관광과 크리스탈 종유석 동굴, 딩멘스 폭포 하이킹 등이 포함된 상품이 120달러에 판매중이다. 이들 두 개 상품은 9월5일과 6일 단 2회 출발한다.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품은 대서양 고래 유람선과 후랭코니아 계곡, 눈마운틴 곤돌로 관광상품. 1박2일 일정인 이 상품은 280달러로 9월5일 출발한다. 코리아나 여행사는 캐츠킬/하우동굴 당일 코스를 150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캐츠킬 기차와 하우동굴 코스는 9월4일과 5일, 캣츠킬 유람선과 하우동굴은 9월6일 출발이다. 또한 9월5일 출발하는 1박2일 상품인 와잇 마운틴과 뉴포트 상품은 250달러에 내놓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불경기의 영향을 여전히 받고 있지만 지난주부터 문의가 조금씩 늘고 있다”며 “연휴 기간에 제공하는 1박2일과 당일 상품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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