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총신동문회(회장 이상록 목사)가 23일 워싱턴한인장로교회에서 정례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권기창 목사(빌립보교회)의 특강이 있었으며 각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동문들을 위해 기도를 한 뒤 애찬을 가지며 친교를 나눴다. 권 목사는 자신이 저술한 ‘자식, 땅+말씀+성령으로 관통하는 성경 금맥’을 주제로 강의했다.
변화(요한일서 2:7-8)‘를 제목으로 설교한 이병완 목사(직전 회장)는 “성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루는 주제는 변화”라며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 이뤄질 수 있도록 올바른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사회는 이상록 목사가, 기도는 임철성 목사(맥클린한인장로교회)가 각각 맡았으며 박성일 목사(워싱턴한인장로교회)의 환영 인사, 총무 손갑성 목사(형제교회)의 동문 소식 광고 등이 있었다.
다음 총신동문회 모임은 10월11일 오전 11시 그레이트 폴스 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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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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