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원장 송수근) 2010 갤러리 코리아 전시 공모 당선작가 7인전이 지난 1일부터 맨하탄 파크 애비뉴소재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열리고 있다.
‘무의식 너머 의식’(Conscious behind Unconscious)을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 참여 작가는 월터 가르시아, 옌 후아 리, 캐티아 플레이트, 김은형, 이상용, 승인영, 이민수 작가. 이들 작가는 의식 너머로 보이는 잠재의식, 아련한 기억, 어린시절의 추억 등을 주제로 드로잉,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은형 작가는 잠재된 의식 속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기발한 상상력과 탄탄한 드로잉 실력으로 그려낸다. 서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시카고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이상용은 벼루를 오브제로 사용, 인간의 희로애락이 담긴 100여 가지의 드로잉 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승인영은 가는 펜을 이용하여 생각을 드려내는 드로잉 작품을, 건축적인 체계를 작품의 주된 포커스로 잡고 있는 이민수는 사람과 사람, 과거와 현재,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집의 기능적인 역할에 점착하여 독특한 표현방법의 공예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문의: 212-759-9550 <김진혜 기자>
이상용(왼쪽부터), 이민수, 캐티아 플레이트, 옌 후아 리, 승인영, 김은형 등 참여 작가들이 전시 첫날인 1일 오프닝 리셉션에서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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