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한국의 각 분야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민감동 대상’ 2009년 종교 지도자 부문을 수상했던 장재효 목사(성은교회.사진)가 센터빌에 위치한 버지니아거광교회(노규호 목사)에서 17일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이날 누가복음 19장에 등장하는 세리장 삭개오가 예수를 만난 사건을 중심으로 거듭남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장 목사는 “교회를 다녀도 삭개오처럼 회개의 열매를 보이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기독 신문 ‘크리스천 파워(대표 이용순 목사)’ 애난데일 사옥에서 종말론 세미나를 인도한다. 시간은 저녁 7시30분. 세미나 장소 7218 Poplar St. Annandale, VA 22003 문의 (703)338-4671 이용순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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