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가을 세미나를 종료한 워싱턴 트리니티 연구원(원장 심현찬 목사)이 12월 7일부터 화요모임을 갖는다.
봄 세미나가 시작되는 3월까지 계속되는 화요 모임은 2주에 한 번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어지며 교재는 피터 드러커의 ‘클래식 드러커’. 이 책은 드러커가 저술한 많은 리더십 및 경영 관련 서적 가운데서 핵심을 모은 것으로, 개인 및 기업 관리, 인사 정책, 의사 결정 등 리더로서 갖춰야 할 것들을 다루고 있어 경영의 교과서로 통한다.
원장 심현찬 목사는 “화요 모임은 성경적이고 목회적인 관점에서 피터 드러커를 연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두 편 정도 기독교적인 내용의 영화도 관람하며 토의하는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니티 연구원 홈페이지(www.TrinityDC.net)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참여는 사전 등록을 요한다.
영적 거장들의 삶과 신학, 저서를 통해 교회 부흥과 참된 리더상을 정립하는 워싱턴 트리니티 연구원는 내년 봄학기 세미나에서 C. S. 루이스를 다룰 예정이다.
문의 (703)352-5913 심현찬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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