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을 지낸 정영만 목사(사진)가 평신도를 위한 로마서 성경공부 강좌를 열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애난데일에서 열리는 ‘평신도 로마서’ 강좌는 성경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정 목사는 “로마서는 은혜로 구원을 얻는 복음의 진수를 소개하는 성경”이라며 “특별히 시간에 여유가 있는 시니어들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강좌 후에는 질의 응답 및 간단한 친교 시간도 있게 되며 청강도 가능하다. 워싱턴침례신학대학 교수를 역임했던 정 목사는 현재 기둥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문의 (571)276-1886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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