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파워 전도 세미나(J-12 무지개 제자양육 세미나)’가 11일(월)과 12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J-12 제자 양육 과정’중 가장 중요한 ‘새가족 섬김이’와 ‘소그룹 코이노니아 전도’를 집중 다루는 이번 세미나 강사는 양정희 목사(사진). 양 목사는 “실질적이고 힘있는 전도 소그룹 코이노니아는 성도들을 기쁨으로 섬기도록 훈련하고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전 교인이 전도자가 되는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J-12’란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시키는 셀목회 시스템으로, 새가족섬김이학교, 영성회복(치유)수양회, 양육의길, 소그룹초청모임, 제자의길, 정병의길, 사도의길, 목장모임 등의 과정으로 총 2년에 걸쳐 실시된다. 한국에서는 800여 교회에서 초교파적으로 참여했다.
이틀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목회자, 사모,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30명을 등록받으며 회비는 교재 2권과 점심을 포함 50달러.
문의 (703)955-2529 양보영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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