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교 한인교회 버지니아지방회(회장 최인환 목사)가 18일 리치몬드 제일한인침례교회(신선상 목사)에서 월례회를 열고 활동 계획들을 논의했다.
5월과 6월에 지방회가 펼치는 사업은 ‘원로 목사 위로하기’ 등 친선과 화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우선 각 교회들이 어버이 주일에 원로 목회자들을 초청해 설교를 듣는 캠페인을 벌이며 16일에는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 주관으로 메릴랜드 및 버지니아 지방회가 연합해 카더락 공원에서 야외예배를 갖기로 했다.
또 6월에는 6일과 7일 메릴랜드 소재 길갈 수양관에서 사모수련회를 열어 상담과 격려, 위로와 휴식을 통해 목회자 아내들에게 영적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수련회는 지방회 사모들만 참여 한다.
신학생 가운데 선발하는 장학생도 5월말까지 접수를 받는다.
한편 1부 예배에서는 유병학 목사(리치몬드교회)가 설교했으며 조낙현 목사(타이드워터침례교회)의 특강과 제일한인침례교회가 준비한 식사가 있었다.
후원 및 회비 납부는 수신처를 ‘KBCVA’로 해서 보내면 된다.
주소 6355 Lincoln Rd., Alexandria, VA 22312
문의 (301)526-7550
회장 최인환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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