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 필라델피아 지회가 차세대 한인 지도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 대상에는 현재 고등학교 11학년 재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포함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오는 11월18-19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재단 주최 제6회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2011년도 장학금을 받게 된다.
미주한인재단 장학위원회 이명숙 위원장은“한인 차세대 중 특히 주류사회 정치 지망생이나, 공공기관 봉사 희망자, 백악관, 국회, 각 지방정부 등에서 일하려는 학생들로 고교 3학년 및 대학생, 대학원생, 박사 후 과정자 등을 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라며“능력만 있으면 재정 상태와 상관없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지난해의 두 배에 달하는 총 30명에게 각 1,000달러씩 3만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신청자는 성적과 에세이, 부모의 세금 보고서, 추천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장학생 신청 접수 마감은 오는 30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와 관련, 미주한인재단 필라델피아 지회(공동회장 이명숙)는 현재 필라델피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우편(101 East Olney Avenue, Philadelphia, PA 19120) 또는 이메일(leekathleen@gmail.com)을 통해 보내면 된다.
이와 함께 제6회 리더십 컨퍼런스 참여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리더십 컨퍼런스에는 워싱턴 백악관 브리핑, 차세대를 위한 주제 강연, 장학금 수여식, 한미간 주요 정책포럼, 자랑스러운 미주한인대상 시상식 등의 순서가 마련된다.
이명숙 공동 회장은 “현재 미주한인재단 필라델피아 지회는 제6회 리더십 컨퍼런스 참가 희망자들을 접수하고 있다”며“특히 정,재계분야 주류사회로의 진출을 꿈꾸는 2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주한인재단은 지난 2005년 말 미국 연방의회의 미주한인의 날 제정을 기념해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의 뜻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매년 1월 13일을 전후해 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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