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내가 왜 이렇게 사는가?” 하는 의문이 고개를 든 적이 있는가. 아니면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건가?” 라는 철학적 물음에 직면할 때가 있는가.
흔들리고 흔들리는 중생(衆生)의 삶, 세상사 속에 잊고 있던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수행공동체인 워싱턴 정토회(지도법사 법륜 스님)는 심성 수련 프로그램인 ‘깨달음의 장’을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간 진행한다. 만 18세 이상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깨달음의 장’ 수련은 끊임없는 성찰을 통해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게 이끈다.
한국에서 수련 전문 법사들이 이끄는 깨달음의 장은 종교와 무관하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정토회 측은 “깨달음의 장은 자신을 깊이 들여다 보고,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찾음으로써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기쁨을 맛보는 수행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문의 (864)650-2252 유주영, (240)786-7528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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