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 파손 피해 잇따라…다행히 사망자는 없어
22일 밤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해 조지아 북부 지방에 내린 집중 폭우로 인명피해는 물론 적지 않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특히 북부지방의 피해가 심해 롬 지역에서는 최소한 7명이 부상을 당하고 곳곳에 건물이 파손을 입었다.
특히 플로이드카운티에서는 쇼터 대학의 창고건물과 쇼터 애비뉴 소재 한 샤핑몰이 심한 손상을 입었다.
고든카운티에서는 주택 수채가 바람에 날려 집 전체가 파손을 입었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 수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풀톤을 비롯해 훼잇, 헨리, 포크, 해랄슨, 바토우, 더글라스, 길머. 트룹, 코웨타, 메리웨터카운티에서는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보고됐다.
주 전체로는 약 2만 가구 이상 전력이 끊기는 사태가 발생했고 23일 이른 아침까지도 약 4,950가구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경우 로즈웰 지역을 중심으로 약 450가구가 23일 오전까지 정전사태를 겪었다.
또 이번 폭우로 인해 국립기상청은 풀톤과 포사이스 카운티 그리고 조지아주 코나사가 강과 룩아웃 강 인근 지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폭우로 메트로 지역에는 모두 1인치에서 2인치 정도의 추가 강우량을 기록했다,
국립기상청은 성탄절 이브인 24일에는 개인 날씨가 보이겠지만 성탄절인 25일에는 비가 올 확률이 40%라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24일에는 60도 초반대 그리고 25일에는 50도 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2일 오후 앨라배마주 콜럼비아나에서는 토네이도가 발생해 나무 50그루가 뽑혀나가고 주택과 도로가 파손됐다.
이번 토네이도는 시간당 풍속이 시속 70~80마일로 최저인 1등급으로 관측됐으며 다행히 경상자 외에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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