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류 축제 단골행사… 내달 14일 처음 펼쳐져
파이먹기 대회가 OC 한인축제 마지막 날인 내달 14일 오후 7시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특별한 탤런트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파이먹기 대회는 미국인들의 축제에서 빠지지 않고 열리는 전통적 놀이이다. 코로, 눈으로 파이가 들어가고 얼굴 전체가 파이로 뒤범벅되는 참가자들은 물론 관람객 전체가 천진난만한 어린이로 돌아가는 재미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나오는 파이는 가든그로브 소재 마리 캘린더에서 제공한다. 한인 축제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출전자를 12명으로 제한한다.
*대회 방식과 규정
-파이 한 판을 가장 먼저 먹는 사람이 1등이다. 떨어뜨린 부스러기들도 깨끗이 먹어야 한다.
-손을 사용하면 실격이다.
-대회 도중에 토하면 실격이며 등수가 결정되었어도 시상식이 끝나기 전에 먹은 것을 토하면 실격이다.
#1등에 마리 캘린더 100달러 상품권, 2, 3등에게도 상품권이 주어진다.
▲참가대상: 15세 이상.
▲참가인원: 12명(예약 선착순).
▲참가비: 없음
▲참가예약: 한국일보 OC 지국 (714)53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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