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뉴스&월드리포트’ 선정 2013 전국 우수공립고 500
▶ 노스사이드고 33위 최고
<2013 전국 우수공립고교 500-일리노이주내 고교 순위>
일리노이주내 19개 공립고등학교가 ‘2013 전국 우수공립고교 500’에 포함됐으며, 이중 노스사이드 대입예비고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49개주 2만1천여개 공립고교를 평가, 지난 23일 발표한 최우수 공립고교 순위에 따르면 시카고시내 노스사이드 대입예비고가 교사와 학생비율 1대16, 대학수강능력 학생비율에서 94.4% 등의 평가를 얻어 작년 39위보다 오른 전체 33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시카고시내 월터 페이튼 대입예비고(45위), 존스 대입예비고(85위), 위트니영(126위), 디어필드(181위)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금상으로 분류되는 상위 500개 우수고교에 선정된 일리노이주내 고교는 총 19개로 작년의 20개보다 1개가 줄었다. 그웬돌린 브룩스(Gwendolyn Brooks) 대입예비고가 374위로 500위권내 새로 진입한 반면, 리버티빌고(작년 451위)와 린드블룸 수학&과학고(작년 474위)는 5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표 참조> 이번 랭킹은 각 학교의 표준 학력평가시험 점수,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력수준, AP 및 IB 클래스에서의 학업 성취도 등을 평가해 산출한 것이다. 한편 전국 1위는 달라스 ‘스쿨 포 더 탤런티드&기프티드’가 차지했으며 애리조나주 ‘베이시스 투산’, 조지아주 ‘귀넷 스쿨 오브 매스매틱스•사이언스&테크놀로지’, 버지니아주 ‘토마스 제퍼슨’, 애리조나주 ‘베이시스 스캇스데일’ 등이 톱5에 올랐다.(참조: www.usnews.com/education/best-high-schools)<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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