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마트, ‘내가 키운 토마토 스타일’시작
사진: 27일 H마트 나일스점에서 ‘내가 키운 토마토 스타일’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부모들과 함께 열심히 모종을 심고 있다.
H마트가 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내가 키운 토마토 스타일’행사가 지난 27일 시작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나일스•네이퍼빌점에서 동시에 시작된 이번 이벤트에는 보호자를 동반한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이날 직접 화분에 심은 토마토를 앞으로 한달여동안 키우게 된다. 참가자들은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토마토에 물을 주고 지급되는 스티커를 화분에 붙여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다. H마트측은 크기, 신선도, 스티커수 등을 기준으로 가장 잘 키운 어린이들을 선정해 오는 6월 1일 오후 2시 각 매장에서 시상식을 열며, 1등에게는 100달러 H마트 상품권(1명), 2등은 50달러 H마트 상품권(2명), 3등에게는 30달러 H마트 상품권(3명)을 각각 수여한다. 이날 나일스점을 방문해 행사에 참가한 해븐 리양(6)은 “내가 심은 토마토가 열릴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 화분에 물을 주러 자주 들러야 한다. 일주일에 두 번은 토마토를 만나러 올 것”이라며 즐거워했다. H마트 나일스점 이상주 지점장은 “지난 부활절 달걀그리기 행사에 이어 두번째로 갖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다. 직접 모종을 심고 물을 주고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문의: 847-581-1212)<장지희 기자>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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