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3년도 정장학생들.(왼쪽부터 Boyoung Joo, Bum Joon Park, Sheila Park, Debbie ji Kim, Jonathan Kim, Dam Hee Chae, John Shin, Calvin Gang)
▲Boyoung Joo: 여러 어려운 상황이 많지만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장학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엄마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기쁜 일이라 생각한다. 이번 장학금으로는 학비 외에도 교회 수련회와 헌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Bum Joon Park: 학비에 도움을 준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학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하는데 한 학기는 공부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 원하는 생물학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장학재단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발전하는 모습 보이겠다.
▲Sheila Park: 계속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도움을 준 재단에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 학비와 렌트비 등 너무 많은 부담이었는데 이번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말 가슴에 새기고 원하는 공부에 전력하겠다.
▲Debbie ji Kim: 이번 여름에 프랑스 파리에서 있을 해외연수를 장학금 덕분에 갈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 비싼 비용 때문에 많이 아쉬웠는데 장학금 덕분에 아트 큐레이터라는 나의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
▲Jonathan Kim: 나는 돈의 축복은 많이 받지 못했지만 매우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정장학회의 도움으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계속해 나갈 수 있어 감사드린다. 케미컬 엔지니어링을 공부해 오염된 물을 마실 수 있는 물로 만드는 것이 꿈이다.
▲Dam Hee Chae: 지난해와 올해 두 번의 장학금으로 많은 힘이 되 준 정장학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강조한 독지가 분의 말씀을 기억하며 8년이라는 약대 공부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John Shin: 나에게 2천달러라는 장학금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재단의 관심과 기대에 정말 감사를 드리며 장학금이 헛되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겠다. 훌륭한 의사로서 한인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Calvin Gang: 이번 장학금이 꿈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라 생각한다. 너무 감사드린다. 암으로 투병중인 어머니를 보며 정말 따뜻하고 정감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훌륭한 의사가 돼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꿈이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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