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대학농구대회 두번째 동반우승...7월 백악관 초청 방문
10년 후 두 번 신기록의 영광을 누리다
커네티컷 주립대학교 남자농구팀은 지난 7일 텍사스주 알링턴(Arlington, Texas) AT&T 경기장에서 켄터키 대학교(University of Kentucky) 팀과의 결승전에서 60대 54의 스코어로 승리, 전국 남자농구대회 챔피언을 차지했다.
유컨 (UCONN)팀은 전국 대학교 공식전 서열 20위 내외, 전국대회 이스트 지역(East Region) 서열 7위였으나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에서 각 지역에서 올라온 서열순위 1위, 2위, 3위, 4위, 그리고 초반전 서열 10위팀과 결승전 8위팀 등 6개의 팀을 압도적으로 물리치고 챔피언을 차지 한 것은 전국대학농구대회사의 새로운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유컨 남자농구팀은 1999년 처음으로 챔피언을 차지한 후 2004년, 2011년에 이어 4회에 걸쳐 챔피언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4년도에는 2012년 취임한 신인감독 케빈 알리(Kevin Ollie)가 코치하면서 전연 기대를 하지 않았던 선수들도 우수한 경기를 펼쳐왔다.
또한 지노 어리에마(Geno Auriemma) 감독이 코치하는 유컨 여자농구팀은 8일 오후 8시30분 테네시주 내시빌(Nashville, Tennessee) 브리지스톤 경기장(Bridgestone Arena)에서 노틀댐 지역 서열 1위 노틀댐 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 팀과의 결승전에서 시종일관 리드를 하면서 79대 58의 스코어로 압승, 챔피언을 차지했다. 이번 유컨 여자농구팀의 승리는 40승 무패 기록과 9번의 챔피언으로 대학교 여자농구팀 챔피언의 기록을 세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대회에는 수많은 기록이 탄생했는데 유컨 농구 남녀 팀이 공동으로 챔피언을 두 번이나 차지한 것, 두 전승팀이 결승전 경기를 한 점, 37승무패의 노틀댐 대학교 팀을 압도적으로 패배시킨 점 등 으로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한편 남자팀은 8일 귀교하여 갬플 경기장에서 대환영회를 하였고 여자팀도 9일 오후 귀교하여 캠퍼스를 개선행진한 후 페어필드 웨이 플라자에서 환영회를 했다.
선수들은 7월경 남녀 팀이 공동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백악관을 방문, 오찬을 같이 하면서 축하 인사를 나눌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곽건용 지국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