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이루어 지리니...
▶ 이 해변 둘이 걷고 싶다
멕시코 바하 칼리포니아 반도에 위치한 산호세 델 카보. 밸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이 찾기에 적합한 장소 중 하나로 꼽힌다.
바닷가 원한다면 멕시코 산호세 델 카보 등
산과 눈 즐기고 싶다면 콜로라도 스팀보트 스프링스 추천
북미지역서 유럽풍 만끽하려면 퀘벡시티가 제격
밸런타인 데이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까지 사랑하는 연인과의 데이트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평상시 가보고 싶었던 고급 식당들의 14일 예약은 모두 완료됐고, 마땅히 갈 곳이 없다면...? 답은 “떠나라”이다.
올해 밸렌타인 데이는 프레지던츠데이 연휴 주말과 겹쳐 로맨틱한 여행을 떠나기 안성맞춤이다. 따라서 가까운 곳을 떠나 낭만의 장소에서 잊혀지지 않을 밸렌타인스데이를 보낼 수 있다.
바닷가를 좋아한다면 멕시코 바하의 산호세 델 카보를 강추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비행기로 2시간 반 거리에 있는 이 휴향지는 자매도시인 카보 산 루카스보다 분위기가 조용하고 한가롭다.
카리브해의 세인트 킷츠도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휴양지이며 카리브해까지 갈 수 있는 여유가 되지 않으면 마이애미비치에 새로 생긴 에디션 호텔과 나우틸러스 호텔에서 멋진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산과 눈을 좋아한다면 콜로라도의 가장 유명한 스키 휴양지인 스팀보트 스프링스를 추천한다. 스키를 즐기지 않으면 이곳의 스트로베리 팍 핫 스프링스 온천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유럽까지 가지 않고 유럽풍을 느끼고 싶어하는 연인들을 위해서는 캐나다의 퀘벡시티가 적격이다. 뉴욕에서 비행기로 2시간 거리인 퀘벡시티는 특히 겨울에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물론 여유가 있다면 초콜릿의 본고장인 벨기에 브뤼셀이나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도 이상적인 밸런타인스데이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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