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4차원의 영성’을 훈련하는 ‘4DK Bible Camp’가 8월3일(월)부터 6일(목)까지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에서 열린다.
2012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시작한 ‘4DK Bible Camp’는 3차원의 물질 세계를 창조하고 변화시키는 4차원의 원리를 배우는 기회로, 주된 요소는 생각, 믿음, 꿈, 말이다. 예배, 크래프트, 게임 등으로 구성된 캠프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4차원의 영성에 관련된 말씀을 암송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4DK Bible Camp’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광주순복음교회 외에 일본 교토, 오이타 등에 소재한 교회들에서 1,0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미 동부 지역 한인교회들과 일본 내 5개 교회로 더 확산될 전망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는 “변화와 도전의 시기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은 영적인 대상에 더욱 의지하려 한다”며 “4차원의 영성은 어린이들이 믿음에서 자라고 말씀 위에 굳게 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으로 자라도록 돕는 훈련”이라고 추천했다.
문의 (703)678-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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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