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선교사로 오래 활동해온 김바울 목사가 워싱턴에 기도처를 세우고 약 2개월간 치유 사역을 펼친다.
1991년 러시아로 파송돼 24년 동안 사역했던 김 목사는 24년만에 처음 워싱턴과 뉴욕 일원에서 안식년을 갖고 있다. 선교 사역을 하던 중 본인도 두 번의 교통사고로 목 척추가 파열되는 등 큰 고통을 겪었으나 기도로 완쾌됐고 2006년에는 임파선암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역시 기도로 치유를 받았다.
이후 김 목사의 사역은 크게 방향이 바뀌어 러시아 주민들을 위한 신유 기도 사역에 전념했고 간경화, 방광염, 뇌종양, 척추 측만증 등 병원이 포기했던 많은 환자들이 새로운 소망을 갖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7일부터 시작되는 워싱턴 지역 신유 기도 사역은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로 나뉘어 실시된다. 기도처는 뉴욕과 뉴저지에도 마련돼 있다.
문의 (718)757-4944
(201)325-1102
주소 20132 Lakspur Ct.,
Germantown, MD
7628 Leesburg Pike,
Falls Church, VA
<이병한 기자>
사진-김바울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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